GS건설, 아파트 하자로 줄소송 잇따라...하자율도 업계 1위

[문화뉴스 주진노 기자] 전국적으로 아파트 하자보수 관련 소송이 끊이지 않고 있다.GS건설의 경우 국내 시공능력평가 상위 5개 건설사 중 부실 시공으로 입주민들과 가장 많은 분쟁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GS건설의 경우 3분기 기준으로 총 34건(소송금액 1,179억 5400만원)의 하자 피청구 소송을 벌이고 있는데, 건수와 소송금액이 5개 건설사 중 가장 많았다. 2023년 들어 새로 제기된 하자보수 관련 소송은 7건(약 221억원)으로 나타났다. 청주리버파크자이와는 51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