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3일의 휴가' 황보라 "난 희생하는 엄마 되지 않기로 다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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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7 16:53
[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영화 '3일의 휴가' 배우 황보라가 곧 태어날 아이의 엄마로서 가진 마음가짐을 전했다.2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3일의 휴가'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은 육상효 감독과 배우 김해숙, 신민아, 강기영, 황보라가 참석했다.'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다. 황보라는 진주의 단짝 미진 역을 맡아 유쾌한 연기를 선보였다. 그러나 작품 분위기에 맞춰 최대한 흥을 자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