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율 3주째 30%대 초반… 당 지지율은 국힘 32.7%, 민주 45.0%

[문화뉴스 이유민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 지지율이 모두 30%대 초반에 그쳤다.미디어토마토가 21일 발표한 ARS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부정평가가 64.7%로 조사됐다. 이는 긍정평가 32.2%의 두 배를 웃도는 수치로, 정당지지율 또한 대구·경북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민주당이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윤 대통령의 긍정 평가 하락에는 특히 서울과 경기·인천의 변화로, 서울과 경기·인천의 윤 대통령 지지율이 각각 29.5%, 28.8%로 나타났다.또한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긍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