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노벨상 생리의학상]‘코로나 종식 기여’… mRNA 백신 개발 주역 콤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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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5 16:07
[문화뉴스 김경은 기자] 2023년 노벨 생리의학상의 영광은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기여한 헝가리 출신의 커털린 커리코(68) 헝가리 세게드 대학 교수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페렐만 의대 드루 와이스먼(64) 교수에게 돌아갔다.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지난 2일(현지시간) 이들의 코로나19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 개발 공로를 인정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현대 인류 건강에 큰 위협 중 하나가 닥친 시기에 획기적 발견을 통해 전례 없는 백신 개발 속도에 기여했다"고 전했다.수상자인 커리코 교수는 펜실베이니아대 페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