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몬' 이지원, 종영 소감 밝혀 "언제나 배움 주신 선배, 동료들에게 감사"
문화뉴스
0
39
01.22 16:05
[문화뉴스 이주호 기자] 이지원이 SBS 금토드라마 ‘마이데몬’ 종영 소감을 전했다.이지원은 극 중 도도희(김유정 분)가 운영하는 회사 미래 F&B 홍보팀 대리 최정미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발랄함과 시원시원한 화법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타로카드, 사주 등 온갖 미신에 심취해 사내 전속 점성술사로 활약하며 도도희와 정구원(송강 분)에게 운명을 점쳐주는 등 소소한 ‘떡밥’을 제공하며 재미를 더했다.또한 홍보팀 3인방의 귀엽고 코믹한 케미스트리를 통해 웃음을 선사하며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이에 아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