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①] '3일의 휴가' 신민아 "이렇게 따뜻한 작품 처음...무만두도 너무 맛있어"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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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8 08:00
[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배우 신민아가 영화 '3일의 휴가'를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의 힐링 판타지다. 진주 역을 맡은 신민아는 세상을 떠난 엄마에 대한 후회와 그리움의 감정을 절절히 그려냈다. 과하지 않게, 담백하게 담아내며 많은 공감과 울림을 자아냈다.신민아는 "엄마를 보내고 시골집에 내려오기까지의 마음과 그걸 견디고 살아가려는 마음. 그런 진주에게 공감하려고 노력했다. 슬픔은 가져가야 하지만 일상생활은 하는 감정을 표현하려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