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서울시민 4명 중 1명은 따릉이 이용...출퇴근시 가장 붐비는 대여소는?

[MHN 문화뉴스 김종민 기자] 서울 시민 4명 중 1명은 서울시 공용자전거 '따릉이'를 이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서울시는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자전거 이용이 늘어 '따릉이' 누적 가입자 수가 278만6천명을 넘었다고 20일 밝혔다. 작년 서울시 인구가 약 970만명으로, 시민 4명 중 1명은 따릉이를 이용하는 셈이다.코로나19 영향으로 작년 신규 가입자가 120만7천 명으로, 기존 가입자 수의 두배 가량이 작년에 유입됐다. 작년의 따릉이 총 대여 건수는 2천370만5천 건으로 전년보다 24% 증가했다. 하루 평균으로는 6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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