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날레의 Songbird'... NCT WISH, 광주비엔날레 홍보대사 임명

[문화뉴스 송채은 기자] NCT WISH(엔시티 위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제15회 광주비엔날레 홍보대사로 선정됐다.(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는 오는 9월 7일 개막하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를 국내를 넘어 전 세계로 알릴 홍보대사로 NCT WISH(시온, 유우시, 리쿠, 사쿠야, 료, 재희)를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또한 1995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30년 동안 아시아를 대표하는 미술 전시로서 국제적인 위상을 구축하고 새로운 담론의 실험정신을 보여준 비엔날레의 이미지와 부합했기 때문이라고 선정 이유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