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송파구] 청년예술가와 손잡고 30개 점포 디자인 개선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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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5 09:27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송파구는 청년예술가를 통해 소상공인의 점포 디자인을 개선하는 ‘우리동네 가게 아트테리어’ 사업을 올해 1월 완료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아트테리어'사업은 예술가의 전문성을 활용해 벽화, 상품개발, 실내·외 인테리어, 브랜딩 등을 진행하고 나아가 점포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프로젝트이다.구는 지난해 10월, 사업을 총괄할 운영주체로 다솔교육문화예술협동조합을 선정하고 청년예술가 15명과 함께 총 30개소 점포의 디자인을 개선했다.음식점, 카페, 꽃가게, 서점, 의류매장, 마트 등 각 점포 특성에 맞춰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