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문화누리카드 6세 이상 모든 취약계층 발급 개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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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4 13:0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은 2월 3일부터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 지원으로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를 완화하는 ‘문화누리카드’ 발급한다.그동안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일부에게 선착순으로 지원하던 방식에서 올해부터는 6세 이상(201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전체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지원규모를 확대했다. 대전시의 경우 올해 약 81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총 8만 1,458명의 대상자가 문화 혜택을 누릴 전망이다. 사용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