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극장가에 찾아온 로맨스 영화 3편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11월 다양한 로맨스 영화들이 극장가 개봉을 기다리고 있어, 로맨틱 코미디 장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그 중 11월 11일, 처음으로 개봉하는 영화 '나를 잡아줘'는 솔로만렙 ‘미츠코’가 퍼스널 썸도우미 ‘A’의 가이드를 따라, 연하남 ‘타다’와 뚝딱거리는 연애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공감 100% 로맨틱 코미디다.솔로N년차로 혼밥, 혼술에 익숙한 미츠코의 앞에 갑자기 나타난 타다. 이에 당황하는 미츠코는 퍼스널 썸도우미 A와 함께 뚝딱거리며 썸을 시작하게 된다.썸 대상 앞에서는 말도 버벅대는 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