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테이→정동원 '불후의 명곡', 치매 극복 메시지 전한다

[문화뉴스 김현석 기자] '불후의 명곡'이 '기억의 노래' 특집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이번 특집은 '치매 극복의 날'을 앞두고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기획됐다. 전 세계적으로 기대 수명이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글로벌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치매는 어쩌면 자연스럽고, 다가오게 되더라도 함께 한다면 극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겠다는 취지다.특집에는 김조한&뮤지&한해, 테이, 이보람&백예빈, 소란, 정동원 등이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김조한&뮤지&한해는 '당신만이'로 사랑을 외치고, 테이는 '편지'로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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