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양천구] '양천 비체나라 페스티벌', 3월까지 전시 연장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구민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지난해 12월부터 양천공원에서 진행 중이던 빛 축제 '양천 비체나라 페스티벌'의 전시를 오는 3월 22일까지 연장한다.'양천 비체나라 페스티벌'은 정원도시 양천의 대표적인 테마 행사로 환상적인 빛 조명 전시를 통해 양천공원을 찾는 주민에게 따뜻한 감성과 위로를 건네고자 기획됐다.구는 전시 연장을 앞두고 최근 양천공원 책쉼터 앞 기존 대형트리 구조물의 새 단장을 마쳤다. 특히, 꽃과 나무 모양의 조명을 통해 곧 다가올 봄의 활력과 싱그러움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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