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단, 엔젤스 인 아메리카 파트 투 '페레스트로이카' 공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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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5 15:3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국립극단(예술감독 김광보)은 오는 28일부터 3월 27일까지 국립극단 명동예술극장에서 (이하 ‘파트 투’)를 선보인다. 지난해 한국 초연에서 약 8천 명의 관객을 동원한 (이하 ‘파트 원’)의 다음 이야기를 다룬다. 1993년 파트 원과 투가 연이어 미국 브로드웨이 무대에 오른 후, 두 작품 모두 토니상과 드라마데스크상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하나이자 독립된 작품으로서의 완성도를 인정받으며 현재까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