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유로X코파 2024] '신인들의 각축장' 유로... 코파는 '아직'

[문화뉴스 박진형 기자] 유로 2024는 신인 선수들의 등장이 축구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한편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이미 아는' 선수들만 좋은 모습을 보이며 아쉬움을 남기는 중이다.축구에서 '영플레이어'라고 불리는 선수들은 대게 만 21세 이하의 선수들이다. 이러한 선수들이 세계 최고 수준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는 것은 쉽지 않을 뿐 아니라 장차 10년 가량 세계 축구를 이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유로에서 가장 먼저 두각을 보인 '신예'는 독일의 플로리안 비르츠(21, 레버쿠젠)와 자말 무시알라(21, 바이에른 뮌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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