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스, 킹 크룰→홍이삭, 키오라...'HAVE A NICE TRIP 2024' 타임테이블 오픈

[문화뉴스 김수민 기자] 페스티벌 ‘HAVE A NICE TRIP 2024(이하 해나트 2024)’가 타임테이블과 헤드라이너를 공개했다.헤나트 관계자는 “공개된 타임테이블에서 단연 눈에 띄는 것은 각 팀의 러닝타임이다”라며, “선셋 스테이지와 에어 스테이지 두 무대가 중심이 되는 해나트에는 해외 11팀을 비롯해 무려 22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함에도 불구하고, 팀당 평균 1시간가량의 러닝타임이 주어져 마치 내한공연을 연이어 관람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고 전했다.첫날인 7월 27일 선셋 스테이지에는 헤드라이너 트래비스를 비롯해 피치 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