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통비 최대 30% 절감 '광역알뜰교통카드' 17일 시행
문화뉴스
0
10
2020.07.16 15:53
[문화뉴스 MHN 배상현 기자] 서울시가 서울시민의 교통비 절감 및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 17일부터 ‘광역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광역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 사업은 정부 국정 과제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전국 시행되고 있으며, 현재 서울지역에서는 5개 자치구(종로·강남·서초·구로·중구)에서만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서울시는 오는 7월 17일부터 교통비 할인을 원하는 시민 누구나 광역알뜰교통카드를 발급받아 이용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광역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