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신간] 『낯선 나라에서 온 아이』

난민 이야기는 더 이상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2018년 제주 예멘 난민 논란과 지난해 초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속에서 수많은 난민들이 우리나라에 왔다. 이 책에는 전쟁 때문에 다른 나라에 부모님과 함께 피난 온 브라디, 그리고 그리고 자기 집에서 브라디네 가족과 함께 살게 된 토마가 등장한다. 이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했던 브라디와 토마는 어느 날 밤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 토마네 부모님이 토마에게 브라디의 아픔을 이해하라고 강요하지 않는 점이 인상깊은 대목이다. 오히려 브라디가 토마네 나라의 말로 자기네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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