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부산관광공사, 소원을 들어주는 달토끼 이벤트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침체된 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밤이 되면 희망의 빛을 밝히는 거대한 달토끼 전시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용두산공원에서 진행한다.용두산공원의 야경을 빛내는 달토끼는 방문객 누구나 부산타워 앞 광장에 설치된 빨간색 스위치를 올리면 빛을 밝힐 수 있으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도심 공원의 또 다른 힐링 포토존으로 자리 잡고 있다.지난해 약 400여 명이 참여한 달토끼 소원 이벤트가 용두산공원 방문객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돌아왔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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