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낭만을 연주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윤동환 독주회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한국과 스위스 문화 교류에 앞장서는 소누스아트의 2022년 첫 기획공연으로 바이올리니스트 윤동환의 독주회가 2월 27일 오후 3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린다. ‘낭만시대(浪漫時代)’라는 타이틀로 펼쳐지는 이번 독주회는 ‘듀오신박’의 멤버 피아니스트 박상욱이 함께 한다. 이번 음악회의 키워드는 이다. 낭만에 대하여 이야기 할 두 작곡가로 슈베르트와 브람스를 선택했다. 낭만을 꽃피운 슈베르트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속에서 낭만을 찾았던 브람스. 바이올리니스트 윤동환은 그만의 색깔로 슈베르트와 브람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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