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라인야후, 네이버 클라우드와 시스템 분리 앞당긴다

[문화뉴스 이지은 기자]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CEO가 네이버 클라우드와의 시스템 분리를 앞당기겠다고 밝혔다.라인 애플리케이션 운영사인 라인야후는 대규모 정보 유출 문제로 일본 정부로부터 네이버와 자본 관계를 재검토하라는 행정지도를 받은 후, 네이버와의 관계 단절을 가속하고 있다.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최고경영자(CEO)는 18일 도쿄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보안 대책 강화와 관련해 "당사(라인야후)는 네이버 클라우드와 종업원용 시스템과 인증 기반 분리를 2024년도 중으로 완료하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당사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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