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한 선한 영향력
문화뉴스
0
18
2021.10.01 12:00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가수 정동원이 지난 6월, 7월에 이어 9월에도 선한트롯 가왕전 상금 15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를 돕기 위해 전액 기부했다.(재)한국소아암재단은 기부된 가왕전 상금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병원 치료비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재)한국소아암재단은 만 19세 이하의 국내 소아암 환아들을 대상으로 수술비 및 병원 내 치료비를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지원 내용으로는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 보조기구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