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소부당, 농가 상생 위한 신제품 개발부터 호주 수출로 전주시 위상 높여

23일 전주시장실에서 진행된 가공식품 개발·연구 간담회에 참여한 전주 지역 기업 소부당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지역 특산물 구매 촉진과 농가 상생을 목적으로 추진된 사업안으로 지난 1월 런칭한 전주 복숭아 복떵이떡이 3월 3일 호주 수출길에 오르게 됐다.이번 수출 계약 체결은 소부당뿐만 아니라 전주시에서도 달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전주 농생명연구원과의 기술 지원을 통해 만든 복떵이떡은 전주의 특산물 복숭아가 들어간만큼 지역 농가에 보탬이 되며 소부당을 알림과 동시에 “전주”를 먼 해외에서도 알릴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김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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