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열의 음악앨범', '레트로 향수' 通했다..박스오피스 '2위'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연이은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고 있다.6일 한국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유열의 음악앨범'은 지난 5일 4만 1188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88만 7258명이다.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유열의 음악앨범'은 1020세대에는 레트로 감성을, 3040세대에는 향수를 선사하며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