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강원 양구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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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9 10:25
[문화뉴스 성연수기자] 지난 18일 강원 양구군 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강원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돼지 폐사체를 발견한 농장주 신고를 접수하고 해당 농장의 시료를 정밀 분석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확진되었다.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강원 양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가 확진됨에 따라 즉시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통제, 소독 및 역학조사 등 긴급 방역조치 중에 있다.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차단을 위해 긴급행동지침(S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