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안소니 홉킨스x올리비아 콜맨 주연 '더 파더', 1차 포스터 공개

[MHN 문화뉴스 유수빈 기자]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각본상까지 주요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더 파더'가 전설적인 배우 안소니 홉킨스의 모습이 담긴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더 파더'는 완벽하다고 믿었던 일상을 보내던 노인 ‘안소니’의 기억에 혼란이 찾아오고, 완전했던 그의 세상을 의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는 아카데미 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는 안소니 홉킨스와 올리비아 콜맨 두 명품 배우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로 일찌감치 영화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물론, 실력파 제작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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