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서울시 '일상공간 속 미술관', 신진미술인 지원과 코로나 영웅 위로 "일석이조"

[문화뉴스 MHN 경어진 기자] 서울시가 시민과 영웅들에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시는 신진미술인 651명의 작품을 구입해 병원, 소방서, 문화센터 등에서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코로나로 창작활동은 물론 생계까지 위협받는 예술인을 지원하는 동시에 시민과 코로나 영웅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위로를 전한다는 취지다. 시는 신진미술인의 작품을 의료진과 소방관, 시민의 일상공간에 전시해 ‘일상공간 속 미술관’을 운영한다. 먼저 병원, 소방서, 문화센터 등 공공기관 유휴공간을 중심으로 전시를 진행하고, 향후 시민들이 요청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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