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인간극장 20주년 특집] 화제의 죽도총각, 아빠되어 다시 나온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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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8 07:00
[문화뉴스 MHN 정지윤 기자] '인간극장'이 지난 1일 20주년을 맞았다. '인간극장'에서는 20주년 특집으로 지난 4일부터 4주 동안 다시 보고 싶은 인간극장의 주인공을 만나보는 ‘그리운 그 사람’을 방영한다. 그 세 번째 주인공은 인간극장과 16년간의 긴 인연의 주인공. 지난 2004년 8월 방영된 ‘부자의 섬’과 11년 후인 2015년 5월 ‘죽도총각, 장가가다’ 편에 출연한 김유곤씨(52)다. 외딴 섬 죽도에는 단 3명의 사람이 살고 있는데, 바로 중도총각 유곤 씨의 가족이다. 마흔일곱에 장가를 간 죽도총각 유곤 씨는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