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MHN 전북] 전북도, 문화재 안내판 알기 쉽게 바꾼다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전라북도는 문화재에 담긴 역사와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올해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아 ‘문화재 안내판 개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올해 개선사업은 안내판 165개를 대상으로 총 7억3천만 원을 투입하여,안내문안 분량이 많고 과도한 전문용어 사용 등 이해하기 어려운 안내판과 마모, 방습 불량 등 내구성이 떨어져 읽기 어려운 안내판에 대하여,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이해하기 쉬운 안내문안, 국민이 알고 싶은 정보 중심의 유용한 안내문안,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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