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호주에서 즐기는 오색찬란 설날, 2020 시드니음력설축제 속 한복·설날체험

[문화뉴스 MHN 신유정 기자]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이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 시드니시가 주관하는 '시드니음력설축제'와 연계해 한국의 설 문화와 전통적인 미를 알리는 '한복 전시'와 '설날 체험' 행사를 연다.지난 5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한복 전시'에서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와 협력해 '설빔', '때때옷' 등 새해를 맞이해 새 한복 을 차려입던 설렘을 담아 다채로운 전통과 현대 디자인의 한복을 선보인다. 한복의 세계화를 이끄는 국내 대표 한복 디자이너인 이영애, 김인자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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