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1년 준비'...韓·UAE '300억 달러 투자 확인'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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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18:10
[문화뉴스 이준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의 양국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300억 투자를 확인하는 등 성과를 이뤄낸 가운데, 이날 정상회담에서 윤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가 1년간 이날 정상회담을 위해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김건희 여사가 UAE 순방 당시 대통령 부부와 굳건하게 이어온 신뢰를 놓치지 않기 위해 순방에 다녀온 후 1년 전부터 UAE 대통령의 기호와 취미 등을 반영해 섬세하게 국빈 방한 준비를 고민해 온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