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큰 여운 남긴 소희정, “휘어지는 법도 알아야 돼, 승완아"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소희정이 ‘맘크러시’ 매력으로 뭉클한 감동과 시원한 한방을 동시에 선사했다.지난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극본 권도은, 연출 정지현 김승호)’ 12회에서 소희정이 빛나는 연기력으로 전교 1등인 딸의 자퇴 선언을 받아들이는 엄마의 모습을 몰입도 높게 그려냈다. 특히 대화를 하며 달라지는 감정을 세심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감정이입을 이끌었다.수능 한달 전에 자퇴를 결심한 딸 승완(이주명 분)의 이야기를 차분히 들으며 딸의 마음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승완 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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