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오영수·모니카, 한국공연 축제와 대학로 홍보 위해 나선다

[문화뉴스 정승민 기자] 배우 오영수와 안무가 모니카가 전 세계 많은 공연관광객을 상대로 한국공연 축제와 대학로 홍보를 위해 나선다.25일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 공연관광' 홍보대사에 배우 오영수를, '2022 웰컴 대학로' 홍보대사에 안무가 모니카를 위촉했다"고 밝혔다.'한국 공연관광' 홍보대사로 임명된 오영수는 1967년 극단 '광장' 단원으로 입단해 50년 넘는 기간 동안 대학로를 중심으로 연극 무대에 올라 200편에 달하는 작품에 출연, 현재까지도 활약하고 있다.특히 지난해에는 '오징어 게임'으로 골든글로브에서 한국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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