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터너티브 팝 밴드 '이날치', 정규 1집 '수궁가' 발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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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9 18:23
[문화뉴스 MHN 최지원 기자] 판소리를 대중음악으로 재해석하는 얼터너티브 팝 밴드 '이날치'가 첫 정규 앨범을 선보였다.매니지먼트사 잔파에 따르면 이날치는 29일 정오 정규 1집 앨범 '수궁가'를 디지털 음원으로 발표했다. 다음 달 9일에는 LP로도 발매된다.이날치는 '옛이야기'를 바탕으로 '조금 특별한 현재의 댄스 뮤직'을 선보이는 팀이다. 1980년대 신스팝과 뉴웨이브를 연상시키는 드럼과 베이스 리듬 위에서 판소리 가락을 풀어내 신선한 사운드를 구사한다. 정규 1집 '수궁가'에는 지난해 12월부터 발표한 '어류', '토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