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심포니케스트라, 오케스트라 아카데미 개강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최정숙)는 지난 16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0개월간 ‘코리안심포니 인터내셔널 오케스트라 아카데미’ 2기를 시작한다. 2기 참가자 모집에 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바이올린, 플루트, 타악기 등 11개 악기군 총 13명의 음악도들이 활동을 시작한다.레퍼토리 확장을 위해 코리안심포니 정기·기획 공연 및 오페라와 발레 등 약 30회의 무대가 제공되며, 약 4회의 마스터 클래스와 월 2회의 1:1 멘토링으로 연주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첫 마스터클래스는 바이올린으로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