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전염병 오해받는 ‘건선’, 초기 치료가 중요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30대 초반 직장인 A씨는 환절기만 되면 팔꿈치와 손가락 주변으로 좁쌀 크기의 붉은 반점과 하얀 각질이 자주 발생했다.A씨는 건조한 날씨 탓에 생긴 단순 피부염으로 생각하고 그동안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며칠 전 옆자리 B씨가 A씨를 향해 하얀 각질이 있는 피부 질환은 전염병일 수 있다며 큰 소리로 말해 사무실 직원들까지 웅성거리는 민망한 상황을 겪게 되었다. 부랴부랴 피부과를 찾은 A씨는 ‘건선’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이다.건선은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전염성은 없다. 하지만 A씨처럼 피부에 나타나는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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