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현장] '더블패티' 신승호-배주현, '청춘들을 위한 따뜻한 밥 한 그릇'

[MHN 문화뉴스 박한나 기자] 10일(수)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더블패티'(감독 백승환) 언론 시사회가 진행됐다.이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신승호, 배주현, 백승환 감독이 참석했다.영화 '더블패티'는 전도유망한 씨름 선수였지만, 동료의 죽음으로 씨름판을 떠난 '우람'과 꿈을 이루기 위해 정신없는 일상을 살아가는 '현지'가 전하는 이 시대의 청춘들의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고단한 하루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한 걸음씩 내딛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고단백 고열량 음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