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가볼만한 곳] 바닷가 석양이 보이는 노천탕... 따뜻한 힐링 온천 추천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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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3 08:00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시원~하다” 한여름, 차가운 음료를 마시거나 에어컨 바람을 맞으면서나 할 법한 말이지만, 찬바람이 서늘하게 느껴지는 요즘 “시원하다”는 말이 자주 들려오는 곳이 있다. 바로 온천. 찬바람에 위축됐던 몸이 따뜻한 기운에 노곤하게 풀어질 때면 색다른 ‘시원함’이 온몸을 휘감는다. 점점 한기가 더해가는 요즘,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온천을 소개한다.따뜻한 탕에 몸을 담그고 붉은 석양의 감흥에 빠지기 원한다면 석모도미네랄온천을 추천한다. 강화도 외포항에서 서쪽으로 약 1.5km 떨어진 석모도에 자리한 해당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