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다 '더현대 서울'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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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1 13:41
[문화 뉴스 장연서 기자] 지난 2월 26일, '미래를 향한 울림'이라는 포부 아래 서울시 최대 규모의 백화점인 '더현대 서울'이 개점했다.서울의 중심 여의도에 지어진, 정지선 회장의 야심작 더현대 서울. 이곳에는 플래그십 럭셔리, MZ 전문관, 국내 최대 식품관, 사운즈 포레스트, 워터폴 가든, 테이스티 서울 마켓 등 다양한 복합 문화공간이 자리하고 있다. 세계 각지의 유명 건축가들이 구현한 공간답게 개점과 동시에 여의도의 랜드마크로 등극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이탈리아 리처드 로저스 경이 설계한 외부 경관은 자적색기둥과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