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서울시, '음주 관리 소홀' 시내버스업체 사업 일부 정지

[MHN 문화뉴스 임건탁 기자] 서울시가 지난 2019년 6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시내버스회사를 대상으로 음주 관리가 소홀했던 4318풍납 노선 16대 차량의 사업을 30일 동안 운행 정지하는 사업 일부 정지 행정처분을 추진했다.나날이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고조됨에 따라 서울시는 다수 승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시내버스회사의 음주운전 관리 소홀 등 위반행위에 대해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것이다.서울시는 2019년 6월 음주운전 적발 직후 해당 버스회사를 현장 점검해 '여객자동차운송사업법'에서 버스회사가 지켜야 할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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