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유산 미디어퍼포먼스 ‘만천명월 태평서곡’ 첫선

[문화뉴스] 지난 1일 정부의 ‘위드 코로나’ 시행과 함께 9월 이후 중단됐던 ‘2021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가 본격적으로 재개되며 시민, 관광객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다.‘만천명월(萬川明月) : 정조의 꿈, 빛이 되다’를 주제로 수원화성 화서문과 서북공심돈, 양옆 성벽까지 최대 220m 구간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미디어파사드&라이트쇼가 웅장한 스케일을 자랑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일과 7일에는 첨단 ICT(정보통신기술)와 예술적 퍼포먼스가 결합한 융복합 미디어퍼포먼스 ‘만천명월 태평서곡’이 첫 선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만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