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라비, 갯벌 입성 후 "아이스크림 밟는 것 같아"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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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10:35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라비가 달리기 에이스다운 면모를 과시했다.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 4에서는 가을 정취를 제대로 만끽하는 '순천에 갈 때' 특집이 그려졌다.억새를 구경하며 가을 풍경을 만끽한 뒤 순천만 갯벌에 도착한 라비는 짱뚱어를 보고 "몸이 저렇게 큰데 작은 팔로 움직여야 한다니 너무 가혹하다"며 '도라비'다운 엉뚱한 이야기로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점심 복불복 게임은 뻘야구였다. 두 번째 순서로 나선 라비와 딘딘 팀은 라비의 빠른 스피드로 손쉽게 2점을 획득했지만, 연정훈의 수비에 막혀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