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미나리' 앨런 김, 일냈다! 크리틱스 초이스 아역배우상 수상... 진심의 언어 통했다?

[문화뉴스 박한나 기자] 영화 '미나리(정이삭 감독)'가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최우수 외국어영화상과 아역배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했다.골든 글로브 수상 쾌거에 이어 '미나리'가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최우수 외국어영화상과 아역배우상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하는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는 미국 방송영화 비평가협회(BFCA)에서 주관하며, 지난해에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최우수 외국어영화상과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어 '미나리'의 오스카 입성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이번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는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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