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불가리 세르펜티, AI 디자인 몰입형 설치 예술로 새롭게 탄생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불가리의 세르펜티 컬렉션이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비주얼 디렉터인 레픽 아나돌(Refik Anadol)이 창조한 멀티미디어 예술 작품으로 변신했다.레픽 아나돌은 2019년 서울라이트 개막작 및 DDP에서 열린 빛 축제 의 총 감독 겸 작가로 참여한 만큼 한국과도 인연이 깊다. 레픽 아나돌은 머신 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해 데이터를 다듬고 적용해 자연과 변모해가는 불가리 뱀의 아름다움을 럭셔리 NFT 예술 작품으로 만들어냈다.작품은 밀라노의 중심 피아자 두오모(Piazza Duo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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