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베토벤 음악의 진중한 해석 '루드비히 트리오' 두 번째 내한 공연

[문화뉴스 MHN 박은상 기자] 오는 10월 15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루드비히 트리오의 두 번째 내한공연이 진행된다.루드비히 트리오는 바이올리니스트 '아벨 토마스', 첼리스트 '아르나우 토마스', 한국인 피아니스트인 '임효선'으로 이루어진 실내 악단이다. 2009년 바르셀로나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스페인과 전 유럽을 무대로 활약하고 있다. '루드비히'는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의 성에서 유래된 단어로 루드비히라는 악단의 명칭처럼 베토벤 작품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에 집중해 베토벤 트리오 전곡을 연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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