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 탄생 201주년, 지브리스튜디오 음악 '쇼팽'으로 만나본다

[문화뉴스 MHN 전은실 기자] 매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쇼팽으로 만나는 지브리'에서 쇼팽 탄생 210주년 맞아 오케스트라와 손을 잡았다. 12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되는 '쇼팽으로 만나는 지브리, 오케스트라'에서는 피아니스트 정한빈과 아르츠챔버오케스트라가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 다른 시대, 다른 장르가 하나되어 만나는 낭만적 멜로디 낭만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 쇼팽과 감성적인 애니메이션 음악으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는 스튜디오 지브리. 서로 다른 두 음악의 따뜻한 만남이 다가오는 9월, 더욱 특별해진 모습으로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