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코로나19로 '작은 시무식' 열어...'진취적인 자세' 강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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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4 15:13
[MHN 문화뉴스 이수현 기자] 동국제강은 본사 및 각 사업장에서 기존 집합 행사 방식의 시무식을 폐지하고 각 팀별로 진행하는 새로운 시무식인 ‘작은 시무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팀 별 대응력을 강화하고 감염병 확산 등 리스크를 방지하기 위한 취지로 도입된 ‘작은 시무식’은, 각 팀 별로 팀장이 팀원들에게 CEO메시지를 전파하고 팀원 간 새해 덕담을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다.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시무식에 앞서 팀장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백스테이지 리더십(Backstage Leadership)’을 강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