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2021 예올 프로젝트 전시 ‘초목草木의 자리’···국가무형문화재와 젊은 공예인이 함께하는 공예의 장 열려

[문화뉴스 박준아 기자] 예올은 매년 기획하는 '예올이 뽑은 올해의 장인'과 '예올이 뽑은 올해의 젊은 공예인'을 선정하는 2021 예올 프로젝트 '초목草木의 자리' 전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에서는 올해의 장인으로 선정된 완초장 허성자 장인과 목공예가 임정주의 실용적이고 현대적인 공예품을 선보인다.2021 예올이 뽑은 올해의 장인 완초장 허성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03호 완초장 이수자다. 완초장 허성자의 작품은 전통의 손기술에 기초를 두고, 장인의 손으로 만들어낸 완초의 촘촘하고 아름다운 짜임새와 유려한 곡선을지닌다.2021 예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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