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오디오북이 읽히면 돈 들어온다”… 밀리의 서재, 오디오북 제작 서비스 개시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독서 플랫폼(대표 서영택) 밀리의 서재가 오디오북 자체 제작 서비스인 ‘내가 만든 오디오북(내만오)을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사용자는 밀리의 서재가 제공하는 내만오 KIT를 통해 오디오북을 직접 만들고, 이를 밀리의 서재 플랫폼에 공개해 수익 창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3분 분량의 영상 독서 리뷰도 만들 수 있어 참여형 콘텐츠가 대폭 확장됐다는 평이다.■ ‘나만의 오디오북’ 손쉽게 제작…직접 만든 오디오북, 정식 서비스되면 구독 수익도 발생밀리의 서재가 5일 공개한 ‘내만오’를 통해서는 전문가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