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19 지원 공공미술 프로젝트' 전시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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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1 10:33
[MHN 문화뉴스 유수빈 기자]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기회를 잃은 미술작가를 돕는다는 취지로 선정한 작가들의 작품을 오는 12일부터 온라인에서 전시한다.서울시는 지난해 9월 공개모집으로 신청을 받아 예선에서 1천500명, 본선 1부에서 300명, 최종 단계인 본선 2부에서 100명을 각각 차례로 선발했다.예선 통과에 100만 원, 본선 1부 통과에 100만 원, 본선 2부 통과에 300만 원의 활동비를 책정해 각 최대 500만 원씩 총 21억 원을 지원했다.본선 2부를 통과한 작가들의 작품은 '서울